갑상선기능저하증 다이어트식 정리
저는 22년도에도 평균 체중이 58kg 정도였는데 23년 들어서는 69~70kg까지 체중을 뺐습니다.
갑자기 살이 찐 것을 보고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병명을 진단받았는데 저처럼 갑자기 살이 찌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된 질병으로 우리 몸의 대사와 체온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부족하여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특징 l 만성적인 피로감 l 식욕저하 l 체중이 증가하는 l 추위를 많이 느끼는 l 변비 l 피부건조 l 생리주기 변화 + 생리량 변화 l 유즙 분비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먹는 것이 줄어도 살이 찐다’는 것입니다.
호르몬 문제로 살이 찌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1kg 감량도 제대로 안 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 후기 먼저 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얼마나 감량했는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체중을 공개합니다.
아까 2023년 들어 갑자기 체중이 늘어서 70kg까지 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사실 최대로 찍은 건 73.5kg이었어요. (물론 그때 과식해서 금방 빠져나왔지만 70kg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10월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을 먹고 운동을 했고 11월부터는 제대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을 먹고 지금까지 총 3kg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즉 2개월에 3kg)건강하게 살을 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서 천천히 감량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물로부터 운동보충제의 약 4박자를 지키고 이후에도 계속 관리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분들은 이게 왜 어려운 건지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지만 저로서는 대단한 성공이에요.일단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길러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아무튼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참고한 내용들을 정리해 볼 테니까 보시고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음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음식은 운동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요성의 비율을 생각하면 음식 80:운동 2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 대사 기능이 떨어지니 결과적으로 지방이 남아 버리는 거에요.그래서 먹는 음식부터 줄일 아주 중요하지만 양이 줄어 오히려 음식을 더 균형 있게 먹으면 부족 없이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은 갑상선을 망칠 수가 있는 굶주리는 것도 금지입니다.
처음부터 다이어트를 할 때도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양을 줄이라고 해서 몇끼도 먹지 말라고는 하잖아요?마찬가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굶주릴 독이 된답니다.
특히 면역이 약해지고 대사가 늦어진 것에 굶주리는, 음식이 들어왔을 때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도 많아지죠?실제로 내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임을 모를 때 간헐적 단식처럼 먹고 싶은 것을 먹고 18시간 배 고픈 상태를 유지했으나 체중은 거의 떨어지지 않고(0.3kg전후), 나중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수치가 좋지 않은 것을 보아서 수치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추천합니다.
어쨌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다이어트를 하려면 역설적으로 잘 먹고 칼로리와 영양 성분에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을 먹을 때는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좋습니다.
사실 불포화지방산만 먹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 같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 대부분의 식단을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하면 됩니다.
단백질은 보통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 그리고 소고기 중에 기름이 적은 고기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가끔 질리면 생선 정도는 먹어도 괜찮습니다.
(살코기 위주로 먹고 나트륨은 줄여야 합니다.
) 붓기가 심한 것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특징이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을 먹는다면 나트륨도 대폭 줄여야 합니다.
(소스를 줄이거나 양념 없이 먹는 등.) 변비 관리를 위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어야 하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하는데요.결과적으로 저는 어떻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을 먹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탄수화물, 그러니까 밥과 빵 등을 먹지 않고 먹어도 렌틸콩이나 그래놀라, 호밀빵을 먹고 밀가루를 피하고 설탕도 피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두유 1팩과 구운계란 2개를 먹고, 점심에는 구운계란 또는 반숙란, 또는 샐러드(닭가슴살 or 소고기)/샌드위치(닭가슴살 or 연어)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연어와 함께 야채를 먹거나 카프레제(토마토와 치즈, 후추 정도만), 닭가슴살 등을 먹습니다.
배고플 때는 단백질셰이크, 단백질바 이런 것들을 먹었어요. 정말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평소에 먹는 탄수화물을 다 끊는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 주식이라고 생각해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을 먹을 때 고역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두부 곤약 쌀 같은 것도 나오고, 쌀 자체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참고해 주세요.갑상선기능저하증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보충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자는 분들도 많으시죠?저도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보충제를 먹고 있었습니다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보충제’를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게 더 도움이 되고 그런 영양제의 목적은 갑상선 기능 증진이 아니라 체중 감량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작용도 우려가 되잖아요.그래서 저도 원래 먹던 다이어트 영양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이름은 “티 컨트롤”에서 음식, 약, 운동과 병행했을 때 잘 마른 영양제입니다.
직접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뭐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만, 갑상선 기능을 높이고 주는 성분이 들어 있었습니다.
어쨌든 약을 먹고 있어도 약은 호르몬을 투여할 것으로 갑상샘 기능을 높이는 것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택했다.
L티로신:신진대사에 필요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갑상샘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셀레늄:갑상선의 기능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한 항산화 성분으로 자기 면역 질환에 좋다.
오미자 추출물:갑상선을 비롯한 면역 시스템과 심혈관, 신진 대사에 작용하는 항산화제.몰리브덴:피로감 해소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특히 갑상선에도 종양이나 암이 생길 일이 있으므로, 항산화 성분을 다이어트 중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약, 영양제, 운동, 식단을 병행하고부터 체중이 줄어 그 전까지는 부기만 조금 줄것 같았어요.개인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나로서는 2개월에 3kg정도면 많이 감량한 듯 앞으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고 다이어트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 때문에 조심하고 몸을 무너뜨리지 않게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