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에 고양이를 입양했어요.자취를 시작해서 혼자 살면 꼭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로망이 항상 있었거든요.그래서 혼자 살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고양이 입양을 제일 먼저 알아보기 시작했어요.열심히 발로 뛰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을 모두 팔아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고양이 이름은 밤비인데 이름도 참 예쁘네요.밤비는 흰색과 연한 갈색이 약간 섞인 털이 굉장히 풍부한 예쁜 락돌냥입니다.
미모에 반해서 성격 같은 건 거의 모른 채 갑자기 데려왔는데 진짜 순딘이는 딱히 없어요.게다가 샵에서 워낙 직원분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살기 때문에 사람을 경계하지 않습니다.
제 친구들이 밤비를 보러 몇 번 놀러왔는데 그때마다 뛰어나와서 반겨주곤 했어요.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넘치는 데다 미모까지 따라주니까 완전 고양이잖아요.그러다가 지인 지인의 지인에게서도 밤비에 대한 소문이 나서 연락이 정말 많이 왔어요.락돌 고양이 분양 정보를 들으려는 분들로부터 연락이 많이 와서 내심 기뻤습니다.
내 아이니까 내 눈에 예쁜 건 당연하겠지만 남의 눈에도 이렇게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고양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주고 사랑을 준 샵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답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니 인터넷에 리뷰를 올려야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밤비를 데려오게 된 과정과 입양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락돌 고양이 분양을 알아보고 있는 많은 분들께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일단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혼자 살 때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하나의 낭만이었습니다.
인테리어에 고양이가 있으면 왠지 모르게 감성이 변하는 게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요.물론 제가 동물을 좋아하고 집 근처 고양이들을 많이 돌본다는 점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락돌 고양이 분양을 독립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탈모가 조금 걱정됐지만 제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그런 부분은 감수하고 입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모량이 엄청 많은데 그만큼 귀여움도 몇 배나 되는 락돌냥이라고 알아봤어요.락돌 고양이들이 그렇게 희귀한 종이 아닌데 신기하게도 입양처를 고르기가 좀 어려웠어요.제가 좀 까다롭게 고르는 탓도 있었겠네요 아무튼 제가 예상했던 것만큼 많지 않아서 샵 선정 기간이 좀 오래 걸린 것 같아요.락돌 고양이 분양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가장 좋은 환경에서 지낸 아이를 갖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미유펫이라는 샵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동물병원을 검색하고 나온 곳이라 샵이 맞는지 좀 헷갈렸어요.그런데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자체적으로 동병을 운영하고 있는 가게였거든요.저는 겨울병도 운영하는 대형샵은 사실 처음 봐서 좀 신기하고 유심히 봤어요.수의사 선생님이 항상 상주하셔서 건강상태 모니터링이 매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한번 방문해볼까 해서 예약 없이 견학처럼 방문했어요.찾아간 다른 가게들은 고양이들의 털 상태도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뭔가 아이들이 꾸벅꾸벅 자고만 있었거든요.그래서 역시 가정분양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여기는 정말 전혀 다르더라고요.그냥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시스템이 체계적인게 분명 대형샵이라 달랐어요.그리고 내부도 넓고 쾌적하여 아이들이 좁은 곳에서 힘없이 지내지 않았습니다.
랙돌 고양이 분양에 더해 개 입양도 함께 하지만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즉흥적으로 방문해서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아이들을 한번 둘러보고 우리 밤비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심장이 녹을 것 같아서 정말 데려가지 않을 줄 알았어요.빨리 직원분께 가서 락돌고양이 분양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네요.그래서 바로 펫플래너 씨와 함께 자리를 잡고 상담을 급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상담 시 다양한 고양이를 키우는 요령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완동물 플래너 씨가 정말 전문적으로 보였어요.사전 상담 후에는 제가 밤비를 이미 본 상태라 바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밤비 건강 체크를 먼저 해주셨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알려주시고 계약 조항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락돌 고양이 분양이 갑자기 진행되어서 집에 고양이 물건이 아무것도 없었는데요.다행히 샵 2층에 애완동물 용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거기서 여러가지 구입했어요.거기 이동장까지 팔았더니 말끝났어요 뭐.락돌 고양이 분양 후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밤비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워낙 애교가 많은 품종인데 게다가 밤비가 특히 성격이 좋아서 매일 행복해요.확실히 많은 샵을 방문한 제가 봐도 직원분들이 동물들에게 애정이 넘친다는 게 너무 잘 느껴졌고 믿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거기 샵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그리고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리니 시간 날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미유펫&소유 개고양이 부산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정로344번길 3 미유펫미유펫&소유 개고양이 부산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가정로344번길 3 미유펫11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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