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년 피에르 에두아르 프레레(Pierre Edouard Frere)>
어제 일기예보가 ‘우박을 동반한 산발적인 비’로 온 가족이 아무 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두 살 어린 딸들이 얼마나 굽고 볶고 싸우는지 우리 집에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먼저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가져갔어요. ‘ 수달이 제 어깨를 때렸어요. ‘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언니가 저를 기분 나쁘게 말했어요. ‘ 수달이 미안하다는 말도 안 했어요. ‘ 정말 사소한 일로 시비가 붙는데 제가 사사건건 개입할 수도 없고 각자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일을 하라고 했어요. 그러면 잠시 후에 같이 놀면 서로를 찾다가 잠시 후에 또 소리가 나요.
다른집 자매들은 사이좋게 놀았지만… 너희들은 대체 왜 만날 때마다 짖니?” 얘들아 제발 이쪽으로 와서 이 그림을 볼래?? ” 어린 여자아이가 더 어린 동생에게 음식을 해주는 장면이네. 그림 속 아이들은 어떤 대화를 하고 있을까? ” 언니, 나 배고파. ” 엄마, 시장에 장보러 가셨으니 언니가 음식을 해줄게. ” 우와, 맛있겠다.
” “기다려~ 뜨거우니까 가까이 오면 안 돼. ” 냄새 좋다!
언제 할 수 있어? ” 곧 할 수 있어. 잠깐만, 맛있게 먹자, 알았지?”
다른집 자매들은 사이좋게 놀았지만… 너희들은 대체 왜 만날 때마다 짖니?” 얘들아 제발 이쪽으로 와서 이 그림을 볼래?? ” 어린 여자아이가 더 어린 동생에게 음식을 해주는 장면이네. 그림 속 아이들은 어떤 대화를 하고 있을까? ” 언니, 나 배고파. ” 엄마, 시장에 장보러 가셨으니 언니가 음식을 해줄게. ” 우와, 맛있겠다.
” “기다려~ 뜨거우니까 가까이 오면 안 돼. ” 냄새 좋다!
언제 할 수 있어? ” 곧 할 수 있어. 잠깐만, 맛있게 먹자, 알았지?”<손가락을 베었다>, 1859년 이전, 피에르 에두아르 프레레동생이 손가락을 다친 것 같아요. 바닥에 떨어진 칼과 야채가 보이네요? 언니가 조심스럽게 붕대를 감아주고 있어요.” 언니!
!
저 손가락에서 피가 나요!
!
” 왜 그랬어요~ 이리 와요. 조심하세요. ” 당근 깎아서 언니랑 같이 먹으려고 했거든요. ” “어머, 그랬군요. 언니가 호~ 해줄게요. 이리 와, 이거 빨면 안 아파요.<시장으로부터의 귀환> >1870년 피에르 에두아르 프레레시장에서 사과가 가득 든 바구니를 간신히 들고 가네요. 아이들 몸에 비해 바구니가 크고 무거울 것 같아요. 저렇게 손잡이를 꼭 잡아야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사과도 흘리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아이들도 아는 것 같아요. 같이 킬킬거리며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 영차 씨, 이거 너무 무거워요. ” 한 톨도 흘리지 말고 집까지 가져가야 해요. 알았지?” “응, 알았어!
제가 힘이 너무 세서 할 수 있어요. ” 어머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빨리 갑시다.
” 응, 언니!
그런데 집이 왜 이렇게 멀어요?<학교에 가다>, 1878, 피에르 에두아르 프레레소녀와 소년이 학교에 가는 길이라고.그런데 쓰는 우산이 고장 났네.모두 비의 날에 학교에 가는 것은 지금 너무 힘들잖아.그림 속의 시대는 아마 긴 상태도 안 좋고 신발도 금방 젖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산 같이 쓰고 가는 아이들의 표정은 어떤 것 같아?피곤하고 힘든 표정일까?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어, 당신 우산 없어?내 것을 사용하고~””아니요 괜찮습니다””당신예쁜 치마가 다 젖다.
빨리 쓰고~내 우산이 조금 깨졌지만 그래도 비에 맞는보다는 낫잖아.””그럼 당신도 같이 써서.””응, 나는 옆에서 걸어.” 망가진 우산의 상태로 보아 왠지 우산은 소년 같다.
곱게 차려 입은 소녀가 젖는 것이 안타까운 소년이 우산을 넘겨주고 자신은 어깨의 한쪽을 낸 상태에서 함께 걷는 것은 아닐까?소녀는 앞만 보고 걷고 있지만 왠지 이 상황이 싫지는 않을 거야?아이들의 두 볼이 붉어지는 것이 설레는 마음이 어머니에게까지 전달된다.
화가 피에르·에도우아ー루·프레ー루은 1819년 파리에서 태어났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지만 파리 근교의 시골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화실을 일주일에 2회 마을 사람들에게 열어 주었대요.특히 아이들이 많이 다녀왔었는데, 후레ー루는 아이들을 모델로 하여 자신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매일 열리는 단순한 일상에서 솔직함과 소박한 감동을 찾아내는 작품 속에 표현했습니다.
프레ー루은 “현대 미술이 가장 잘 표현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성격은 바로 『 공감(sympathy)』이다.
”라고 할 정도로 일상 속의 잔잔한 사건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부모를 도울 집안 일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협동하는 도움을 배우고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했대요.서로를 돌보고 배려하고 구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죠?그림을 보고, 정말 아이들이 대화하는 것이 들려서 딸들에게 대화로 이야기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못 먹어서 난리였던 우리 아이들도 내 말을 들으며 그림을 보고빙긋이 웃으며 조용해졌습니다.
혹시 저희 집처럼 형제, 자매 사이에 싸워서 힘든 집이 있나요? 그렇다면 플레어 그림을 긴급 처방약으로 추천합니다!
잠깐은 효과가 있어요!
혹시 저희 집처럼 형제, 자매 사이에 싸워서 힘든 집이 있나요? 그렇다면 플레어 그림을 긴급 처방약으로 추천합니다!
잠깐은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