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매력 팔기] 추억이 담겨 있다 부여의 멋진 차온길에 대하여

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

낡은 매력을 팔다 저자 박경아 출판 포르체 출간 2023년 10월 18일.

[오래된 매력 팔기]

부여에 조성된 차 온 길에 대해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이룬 프로젝트를 서술한 책이다.

부여는 개인적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아버지의 직장 문제로 부여에서 3세에서 8세까지 5년 동안 거주한 기억이 있는 뭔가 고향의 느낌이 든다.

십 수년 전 큰딸과 함께 백제 초등 학교 교정을 둘러보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시골이라고 생각했으나 여러 유적으로 생각보다 부여읍이 깨끗하고 단아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봤지만 차 온 길은 내가 살던 부여읍의 맞은 편에 있던 마을인 규암리에 조성됐다.

아마 1970년대에 백제 대교가 개통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찾아 보고 싶다.

저자가 직접 기획한 “차 온 길 프로젝트”는 부여의 낡은 집 십 여채를 인수하고 리모델링하는 지역 전체의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었다.

이 책에는 저자인 박·교은아 대표의 스타트 업 경영 기록에서 직접 부여에 내려서 땅을 사들이고,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한 과정을 그대로 담았다.

저자의 박·교은아 대표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충남 천안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자란 것을 축복으로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박물관에 가는 걸 좋아해서 일찍부터 전통 미술 공예 관련 전공을 원하고 부여의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에 진학했다.

공예를 전공하면서 작가의 길보 전통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교에 다니면서도 상품 개발을 열심히 시도했다.

대학 4학년 때, 인사동 섬 지킬에 3평의 작은 가게를 오픈했다.

밤은 작업하고 낮에는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했다.

제조와 유통 업체를 길게 하고 본 경험이 현재의 세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여 대학에 다니면서 맺은 인연으로 케이리라는 한때 번창했으나 쇠퇴한 지역에서 서점, 카페, 숙박, 식당, 갤러리 등이 있는 전통 공예 문화 콘텐츠 타운의 차 온 길을 아직 만들고 있다.

역사가 창연한 아름다운 도시, 부여를 알리는 데 자 온 길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자는 차 온 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전통 문화의 옛 한옥 건물을 최대한 살리고 리모델링하고 공간의 정취를 남긴다고 했다.

또 규암 마을을 새로운 제작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 보일 수 있는 공간, 전통 공예를 하는 예술가의 공방에서 거리를 가득 메운 또 이 책은 전통과 비즈니스의 융합이 지역 사회를 좀 더 좁혀서 말하면 지방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전통 문화는 현대에서도 그 가치를 키우는 데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전통의 멋을 살린 익선동 북촌 한옥 마을 등의 경우를 봐도 안다.

저자는 차 온 길이 한국 전통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전통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바라는 소원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낡은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사업 기회로 삼고 싶은 사람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조만간 부여를 한번 찾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