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대형견종중 하나인 사모예드!
현지의 애완동물 동반카페에 가면 사모예드가 반겨줍니다.
너무 착해서 아마 이 친구의 볼라이카페에 가는 손님들도 많을거에요 사모예드는 대형견 종류인데 얘는 몸이 좀 작은편인것 같았어요
유리로 된 카페라서 사모예드가 항상 문 앞에 엎드려 손님이 올까 말까 망을 보는거에요 털이 풍부한게 너무 귀여운 인형같아요 귀엽긴한데 털이 많이 빠질것 같네..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사모에이드에 대해 알아봤어요 성격이랑 털관리법이랑 털빠짐 미용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사모예드의 성격사모예드는 보기처럼 아주 얌전한 강아지예요.러시아 시베리아 툰드라 지방의 사모예드족이 사냥하여 썰매견으로 키우던 개가 사모예드입니다 아이에게도 친절하고 모두에게도 경계심이 없는 성격이며 도둑과도 놀아주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다른 개와도 사교적입니다 성격이 너무 좋아서 귀여운 외모에 시너지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 대견관계가 높은 편이라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로 키우기 쉬운 편이지만 성격만 보면 키우기에 정말 좋은 애견이지만 풍성한 털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털빠짐모에도탈모꽉찬 풍성한 털..이 사모예드의 털빠짐은 상상이상이라는데 완벽한 외모와 성격에도 불구하고 사모예드를 많은분들이 키우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털 때문이라고 합니다 털빠짐의 시기와는 상관없이 일년내내 엄청나게 털을 쏟아낸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모예드는 20kg이상의 대형견이라 털빠짐의 양도 많지만 이중모에 곱슬머리, 직모 모두 있는 털이라서 엉킴도 심하고 빗질은 필수로 매일 해주거든요 털 관리 방법사모예드의 털은 안에서 잘 엉키는 털로 약간의 방수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러워졌을 때 목욕하려고 하면 잘 젖지도 않고 목욕하기도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ㅠㅠ사모예드의 보호자분들 대존경 게다가 완전 하얗고 하얀 털이라서 조금만 지나도 금방 더러워 보이더라구요 이 친구도 털이 흰색이 아니라 거의 회색.. 코지루 코지루 코지루 코지루 털이 꽉 차 있어서 목욕 후에 말리는 것도 굉장히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강아지 때는 정말 북극곰처럼 너무 귀엽지만 게린이 때가 되면 원숭이 때면 얼굴털이 못생겨지는 시기가 옵니다.
금방 다시 빵빵하게 털이 날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털관리방법은 무한히 빗어주기만 하면 되겠네요 사모예드 미용이중 엄마의 사모예드는 더위에 약한 품종입니다 여름의 풍부한 털은 사람이 보기에도 덥다고 하니 미용을 맡기고 그래도 중 머리 미용은 금지입니다!
사모예드도 아로후에시아 증후군에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용이 틀리면 털이 자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가위 컷으로 하는데 가위 컷에 대형 개인 만큼 미용 비용이 터무니 없어요 위생 미용, 발바닥 패드의 털 밀고 목욕 3종류만 맡겨도 거의 20만원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위 자르라고 1킬로당 1만원 이상은 걸릴 것 같아요 털이 얽히기 쉬운 품종이라 얽혀비용도 따로 든다는 점도 참고 하세요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리는 성격인 사모예드 완벽한 성격이지만 키우기 난이도는 높은 편입니다 털관리, 큰몸, 높은 운동량, 더위에 약한것 등이 키우기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니 입양전 꼭 많이 공부하고 생각해서 데려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