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브런치 카페 ‘카페스테이 인터뷰 나성’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세종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났는데, 전날 너무 헤비한 식사를 했더니… 쉽게 먹고 싶어서 찾아가게 된 곳이 바로 세종 나성동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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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한 스테이 인터뷰가 세종에도 생겼으니 바로 가봤다.

된줄도 몰랐어.. 1인.. 카페스테이 인터뷰 나성주소: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 132호, 133호, 134호 운영시간:10:00~22:00

세종은 좀 변한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결된 통로로 나와 상가를 이용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다…………………..정말 불편해서…………… 세종은 살고 싶지 않게 되었다.

어쨌든 아파트 지하에 주차를 했다.

브런치는 10시부터 오후 3시 정도만 파는 것 같아.카페 라스트 오더는 저녁 9시!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주차.. 관련해서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점원이 잘 몰라서.. 서로 당황하는 순간이 있었어. ㅠㅠㅠ

오랜만에 스테이 인터뷰!
근처 현대 아웃렛에도 인터뷰 카페가 있는데 안 간 지 오래됐지.설마 없어진 건 아니겠지?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역시 인기가 많은 곳에는 이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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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예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

브런치를 먹기 때문에 이런 빵류는 눈으로 보고만 있었다.

나 소금빵 좋아하는데 마들렌이 좋더라.. 그래서 자제한 건가.. 내가 좋아하는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정말 좋았다.

판순이는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지금 보니 너무 먹어보고 싶다~ 황치즈 파운드가 눈에 띄네 왜 그때는 사지 않았을까비오는 날이라 난 라떼 시키고 친구 커피.카페 스테이 인터뷰는 일단 커피가 정말 맛있네!
그래서 친구들이랑도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여기도 역시!
아 근데.. 여기 정말 안좋은게… 화장실도 전부 내부가 아닌 상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해서 너무 불편하고 ㅠㅠㅠㅠㅠㅠ어디를 가든 다 그래서 정말…세종.. 나랑 안맞다고 했잖아 우리가 주문한 브런치 메뉴도 나왔어.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프렌치토스트 두 개를 시켜서 셋이 나눠 먹었는데 둘 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항상 카페만 있는 곳에 갔었는데 이렇게 브런치 메뉴까지 하는 곳에 와서 먹어보니.. 만족스러운 브런치 시간이었다는………..거리가 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세종에서 지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 또 가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고 좋은 시간이었어!
사람이 많아도 조용했고 분위기도 좋아서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스테이 인터뷰 나성!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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