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취미 목공 diy 거실 식탁 겸용 책상 만들기

셀프로 가구만들기나 집취미를 가지신 분들을 위한 거실식탁 겸용 책상만들기 목공 diy 방법을 소개합니다.

식탁으로 쓸 수 있는데요. 타원형이라 둥근 곡선처리가 매력적입니다.

일반 철제 다리 프레임이 아닌 상판과 같은 목재로 다리 프레임을 만들어 이어 붙여서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가구입니다.

4인용 식탁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2인용 책상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목재 재단만 해주면 쉽게 나만의 가구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집에 필요한 식탁이나 책상이 완성품 사이즈에 맞지 않거나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원한다면 디자인해서 직접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벽에 붙여놓으면 이렇게 2인용 책상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거실이나 주방에 놓았을 때는 4인용 식탁으로도 쓸 수 있어요.

목재를 선택하세요. 상판으로 사용할 목재라 두께도 필요하겠네요. 주변에 목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직접 가서 선택해도 되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해서 이렇게 잘라주시면 원하는 사이즈나 두께, 목재 종류 등에 따라 모두 주문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직접 재단을 하고 직소기가 없을 때는 톱으로 일일이 목재를 커팅하였으나 지금은 쉽게 재단 신청을 할 수 있어 셀프 목공 diy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목공 diy 거실 테이블 겸용 책상 만들기

먼저 다리 프레임 2개를 높이에 맞게 재단하여 준비합니다.

상판에 연결된 부분은 일자형으로 남기고 나머지 두 부분에는 둥근 모양으로 곡선에 맞게 잘라줍니다.

목재면은 전체적으로 샌딩을 해줍니다.

상판과 다리를 부러뜨린 쇠붙이로 연결해 주세요. 이때 쇠로 감은 다리를 상판과 연결할 때는 안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앙에 지지대를 연결하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철재 소재의 지주도 반제품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철재로 지주를 연결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책상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통판으로 만들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목공 diy 할 수 있습니다.

집콕 취미로 시작할 때는 복잡한 것보다는 쉬운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에 의자를 배치하면 4인용 주방이나 거실 식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벽에 고정할 때는 2인용 책상으로 활용하여,중앙에 위치할 때는 4인 식탁으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돌이 취미인 목공 diy에서 통판을 활용한 가구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사이즈에 맞게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사이즈에 맞는 가구가 없거나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싶다면 다른 프레임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통판으로 발과 상판을 고정하는 방법만으로도 멋진 원목가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