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패밀리와 경상남도 사천여행을 하면서 첫날은 사천펜션 제이파크에서 보냈습니다.
일출 명소 대포항에서 얼굴 조형물을 보고 일몰은 바다 건너 남해대교가 보이는 사천숙으로 추천하는 대가족 독채 펜션 제이파크에서 황홀하게 맞이했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남해 오션뷰 맛집으로 밤공기가 쌀쌀하지만 우리는 풍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말았습니다.
1. 체크인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길 150 / 체크인:15:00, 체크아웃:11:00
1. 체크인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길 150 / 체크인:15:00, 체크아웃:11:00
사천 대포항에서는 약 20분이 걸리고 다음날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타러 갈 때는 30분이 걸린 제이파크가 위치한 곳은 도로명주소 제비길답게 지도를 보면 제비꼬리 같고 한반도처럼 삼면이 바다입니다.
동행자들은 처음이라 가는 길이냐며 달려왔는데 작년 봄에 다녀와서 길이 익숙해져서 기뻤어요. 펜션 입구에 있는 관리실에서 체크인하고 우리 숙소가 있는 제2주차장으로 내려갑시다.
일몰 시간이 되려면 좀 더 필요하지만 바다에 다가오는 해님을 보니 마음이 바빴습니다.
2. 103호
100호~200호 전용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동화같은 사천숙 103호로 갔습니다.
저희만의 정원도 있는 15평형으로 2인 기준 최고 4인까지 숙박할 수 있고, 3명도 충분했던 사천 독채 펜션에서 호호호와 정담을 나누며 즐거웠습니다.
원룸형 단독주택 펜션의 공간은 가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침대에 누워 베란다 유리벽을 통해 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 침구류로 푹 잠든 침대와 Full HD TV가 있어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조리가 가능한 사천가족 펜션으로 대형 냉장고와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습니다.
최대 4인 맞춤 취사도구 인덕션, 밥솥,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가 있습니다.
냄비, 그릇, 수저 등 식기세트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무장갑, 냄비받침과 집게 등이 있어 남해대가족 사천펜션으로 추천합니다.
바베큐장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단독 펜션답게 야외에 개별 바베큐장이 있지만 침실에서 몇 걸음 이내에 있습니다.
점심을 늦게 먹은 적도 있고 많이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기 때문에 바비큐는 하지 않았지만 아웃도어 셰프의 바비큐 가스 그릴 이용은 유료이며 바비큐 세트는 관리실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함께 사용하는데 좁지 않고 규모가 커서 단체가 와도 불편하지 않아 대가족 펜션으로 추천드립니다.
비누와 치약 그리고 대용량 샴푸,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가 있으니 개인 칫솔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3. 기타 객실4명까지 묵을 수 있는 일반 객실도 좋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는 복층 타입의 객실을 추천해요. 가족펜션 200호는 복층형으로 18평~20평으로 203호에서는 일출, 201호와 202호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사천숙소입니다.
대가족 펜션답게 300호는 10명이 묵을 수 있는 단독주택 펜션인데 301호와 302호를 같이 빌리면 20명까지 함께 가능합니다.
방마다 방1, 거실1, 화장실2로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의 물은 온수가 아닌 정식 허가된 150m 해수의 지하수로 차갑고 겨울철에는 이용할 수 없는 인피니티 수영장이지만 반영이 아름다워 주위를 여러 번 서성였습니다.
사천펜션 제이파크는 일반 복층, 가족 객실뿐만 아니라 카라반도 있습니다.
그린과 핑크로 귀엽고 내부는 독채 펜션처럼 주방, 침실,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개별 바비큐장도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주간에도 멋지지만 일출 오션뷰로 황홀한 사천숙소입니다.
4. 포토존과 어메니티한적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에 멍들고 힐링하기 좋은 사천가족펜션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과 해먹도 있습니다.
썰물 때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 사천숙소는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대가족 펜션으로 어린이 전용 트램펄린이 있습니다.
24시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사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인은 사용금지입니다.
301호에 아이가 4명 있는 가족이 도착했는데 아이들은 오자마자 트램펄린으로 달려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5. 일몰제이파크펜션 둘러보고 일몰 감상 시간입니다.
해넘이가 시작되는 곳은 남해로 남해대교가 보입니다.
수평선이 아닌 산 뒤로 해님이 퇴근하고 매직아워 일몰 전후 30분이 중요했어요. 날씨가 좋아도 일몰 때가 되면 노른자가 깨진 것처럼 보이는데, 이날도 해님이 피곤하신지 퍼졌습니다.
일몰의 명소 대포항에서 일출을 보지 않고 사천의 숙소로 일찍 달려온 것은 쉬고 편안하게 일몰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환영사로 펼쳐지던 해님이 갑자기 분단장과 깡깡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천 여행 첫날 독채 펜션에서 황홀한 일몰을 만나다니 운이 좋았습니다.
이 맛에 해넘이의 시간을 설레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라보면 산은 누워있는 부처처럼 보이고 해님은 부처님 이마에 있는 하얀 점 같습니다.
다도해 섬 중 달팽이처럼 보이는 무인도가 많아요. 일몰이 달팽이처럼 천천히 진행되면 좋겠는데 얼마나 일찍 퇴근하는지 아쉽네요. 일몰 명소 사천펜션 제이파크를 오션뷰가 아름다운 남해바다 사천숙소로 추천합니다.
6. 야경산에 해가 지고 하늘은 붉게 변하고 어두워져 조명이 들어오면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사천대가족 펜션입니다.
우리 집 마당에도 불빛이 반짝이는데, 마치 밤하늘에 별이 지상으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불빛과 노을로 야경이 아름다운 사천 별채 펜션은 사실 입실할 때 큰 객실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는데 멋진 풍경에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객실에 들어가려니 야경이 멋지고, 또 야외 수영장 주변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붉은 노을에 조명이 들어오면 환상적인 야경으로 꿈나라 같아요. 날씨 요정들과 함께 있으면 아름다운 일몰을 본 사천숙은 뷰 먹거리로 사계절 볼거리입니다.
바다 건너 조명이 보이는 곳은 남해대교로 차로 30분 걸립니다.
저녁에 치킨 먹으려고 검색했더니 치킨집이 사천보다 남해가 가까웠어요. 다른 것도 필요해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남해치킨집으로 달려가서 치킨 사와서 잘 먹었습니다.
단체나 가족이 머물기 좋은 대가족 독채 펜션 제이파크에서 우리의 수다가 끝날 줄 몰랐습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집에서 가져온 과일과 반찬, 남해에서 사온 치킨과 만두, 각자 마실 음료들로 가득하네요.7. 일출우리가 묵었던 사천 숙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알람과 시간에 맞춰 일어났는데 해무도 있고 해님은 얼굴을 보여줄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일몰과 야경으로 아름다웠던 야외 수영장에 오르면 달님은 퇴근 중입니다.
이른 아침 풍경도 멋진 사천의 숙소입니다.
예상보다 늦게 해님이 나타났습니다.
우사인 볼트보다 일찍 숙소로 달려가 아침 준비 중인 동행자를 불렀습니다.
전날 일출 때는 썰물로 갯벌이 보이고 아침에는 밀물 때 황홀한 일출로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감동적인 일출을 맞아 전날 저녁 먹다 남은 치킨을 볶아 라면과 함께 치킨 덮밥으로 먹었는데 그것도 잊을 수 없는 맛이라 우리 아침은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답게 만나 우리만의 추억을 만든 사천펜션으로 장거리 사천여행 시 숙박시설로 추천합니다.
남해 오션뷰펜션 제이파크는 20명이나 묵을 수 있는 대가족 단독주택펜션도 있어 다음 퍼지패밀리 여행시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답게 만나 우리만의 추억을 만든 사천펜션으로 장거리 사천여행 시 숙박시설로 추천합니다.
남해 오션뷰펜션 제이파크는 20명이나 묵을 수 있는 대가족 단독주택펜션도 있어 다음 퍼지패밀리 여행시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이파크펜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꽃길 150제이파크펜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꽃길 150제이파크펜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꽃길 150제이파크펜션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제비꽃길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