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페스토 바질 잎 바질 소스 레시피 만들기
여름에 정기적으로 만드는 바질 페스토를 올해는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아무리 바질 소스가 많이 나와도 신선한 바질 잎의 맛에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자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름 맛으로 함께 만들어 볼까요?
바질 30g 잣 15g 마늘 1tol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 올리브유 30g
신선한 바질 잎 30g을 물로 씻은 후 키친타월로 말립니다.
가능하면 물을 최대한 털어내고 물로 씻을 때 부드럽게 다루세요. 타박상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약초보다 조심해서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를 말리는 동안 빈 프라이팬에 잣 15g을 넣고 볶는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 잣의 고소한 맛을 끌어올린다
잣은 겉에 살짝 기름칠을 해서 익힌 것처럼 노르스름한 색을 띠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볶다가 식혀주세요믹서기에 생바질을 넣어주세요. 막자사발을 갈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믹서기를 이용해서 좀 더 쉽게향을 내기 위해 마늘 한 알을 넣은 후에볶다가 다 식어버린 잣을 다 넣어줍니다.
잣이 없으면 다른 견과류를 써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스타치오가 맛있었고 아몬드와 땅콩이 너무 강했습니다.
캐슈넛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약간 느끼할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하세요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10g을 갈아줍니다.
시판 파르메산 치즈를 사용할 수 있지만 양과 맛을 위해 단단한 치즈를 갈아 먹으면 맛있습니다그리고 치즈 자체가 짜니까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치즈 양을 줄이면서 소금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마지막 재료로 올리브유 30g을 넣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질이 그냥 쪼개질 정도로 기름을 조금만 넣는 것을 좋아해서 일반 레시피보다 조금 적게 넣었습니다그다음에 바질페스토를 믹서 블렌더 등을 이용해서 만들면 기기의 열로 인해 페스토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봉하면 바질의 초록빛으로 바질잎바질소스 레시피 바질페스토 만들기가 끝납니다오늘 바질페스토를 소량만 만들고 1년치 바질페스토를 만들고 싶다면 몇 번 더 잡아서 냉장고를 일주일 미만으로 얼려서 1년간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냉장 보관 시에는 완성된 바질페스토를 멸균된 용기에 보관하고 올리브유가 페스토를 덮을 정도로 충분히 담가 갈색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바질페스토는 특유의 향으로 먹기 때문에 완성 즉시 밀봉하여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합니다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바질페스토는 특유의 향으로 먹기 때문에 완성 즉시 밀봉하여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합니다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바질페스토는 특유의 향으로 먹기 때문에 완성 즉시 밀봉하여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