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국 FOMC(ft).내년 기준금리 인하 계획)

분명히 이달 초까지만 해도 매파 뉘앙스였던 파월 의장. 갑자기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네요.덕분에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지지부진했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급등한 미국 증시.제 발언 한마디로 전세계 증시가 출렁거린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5.5%, 지난 7월 베이비스텝 25bp 상승 이후 계속 유지 중입니다.

미국12월FOMC결과*관련기사아래링크클릭

‘금리 인하 시기’…’급한 비둘기’로 변한 파월에 애플 최고가 [Fed워치]’금리 내릴 시점’…’급비둘기’로 바뀐 파월에 애플 최고가 [Fed워치], 3회 연속 동결 Fed, “내년 3회 이상 금리 인하 전망” 파월 “금리 인하 고려할 시점이 왔다”…연착륙 기대감도 커져 다우지수·애플은 사상 최고가··10년물 국채금리 3%대 초읽기 www.hankyung.com관련 기사에 따르면~[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연 5.25~5.50%의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Fed는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내년 말 금리 수준을 연 4.6%로 예상했다.

9월에 5.1%로 한 전망치에서 0.5%포인트 낮췄다.

이로써 내년 기준금리를 두 차례 정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서 세 차례 정도 내릴 수 있다는 쪽으로 선회한 것이다.

Fed는 지난 9월 FOMC 때 올해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을 3.7%로 전망했지만 이번에는 3.2%로 낮췄다.

같은 기간 내년 PCE 상승률도 2.6%에서 2.4%로 하향 조정했다.

]=>결국 현재 기준금리는 최상이고 내년부터는 점차 하락할 예정이라는 게 핵심.도트 차트는 미래에셋증권 브리핑 자료에서 캡처했습니다.

2~3년 점도는 모든 위원이 정점에 표시했지만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하락에 표시. 내년 중 75bp 금리 인하를 전망했습니다.

내년도 GDP 성장률은 1.4%로 하향 조정했지만 경제 침체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한 파월 의장 덕분에 주가가 더 큰 폭으로 올랐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2%인데, 미국 금리 인하에 한국은행도 벌써 고민하기 시작했습니까?* 관련기사 아래 링크 클릭미국 금리인하 시사에···한국은행도 인하 고민 시작될 듯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를 시사했고, 한국은행도 기준금리···www.yna.co.kr기사에 따르면~[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은이 미국 금리 인하를 확인한 뒤 내년 2분기쯤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결국 한국도 내년부터는 금리 하락 기조로 향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예적금 금리부터 급락하고 대출금리도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입니다.

이제는 금리인하 수혜주를 찾아야겠죠?미국 기준금리가 이제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니 달러 환율도 급락하는 모양새다.

25원 일시에 하락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만.오늘 한국은 12월의 선물옵션, 개별주식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4마녀의 날인데요. 10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36포인트 상승중입니다.

외국인은 3350억을 매수했습니다.

나중에 그대로 산타 랠리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금 시작된 홍콩 H지수는 1%대 상승 중인데요.그동안 하락과 폭락을 거듭했던 홍콩H지수에도 햇살이 강해진 적도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슈텍 가족 여러분, 성투합시다!